▲ 한국해운협회는 순직한 해군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는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한국해운협회 회원사들의 주도로 설립된 재단법인 바다의품은 지난 한 해 순직한 해군 장병의 유족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정태순 한국해운협회장(바다의품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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