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는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를 새로 단장하고 오는 15일 다시 고객을 맞는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문을 닫은지 3년 만이다.
파라다이스시티 내에 위치한 아트파라디소는 아트워크와의 공존을 통해 전체 공간을 갤러리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성인 전용 부티크 호텔이다.
국내 최초로 58개 전 객실을 스위트룸으로 조성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일반 호텔과 다른 고품격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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