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편의점 GS25는 넷플릭스와 협업한 '트러플(송로버섯) 팝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다른 트러플 스낵과 비교해 배 이상의 트러플 구성비를 가지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인 '가성비' 제품이라고 GS25는 설명했다.
송로버섯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리는 값비싼 식재료로, 고급 요리에 많이 쓰인다.
GS25는 그동안 넷플릭스와 손잡고 맥주, 안주, 스낵 등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출시해왔다.
최근에는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 넷플릭스 팝업매장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GS25는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매장의 운영 기한을 이달 20일에서 25일로 연장했다.
GS25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의 재미를 배가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과 차별화 상품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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