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030610]은 지난 14∼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드림이 따뜻한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식량키트 290개를 제작했으며 향후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해당 키트는 아이들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과 간식 위주로 구성됐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따뜻한 밥상과 함께 건강한 방학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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