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당근마켓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수해 지역 이웃돕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이달 21일 자정까지 앱 공지 및 게시판 상단 배너에서 희망브리지 재해구조협회로 성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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