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은 수해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긴급구호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추가적인 피해 없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작년 3월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원·경북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국내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서 기부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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