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인공관절 전문기업 코렌텍[104540]은 인공 고관절 제품인 'BENCOX'가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코렌텍에 따르면 고령 인구가 많은 일본은 아시아·태평양 인공 관절 시장의 약 50%를 차지한다.
코렌텍은 "미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 전 세계로 인공 고관절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을 계기로 서유럽 등 선진국에 대한 진출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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