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기계업체·농협과 침수 농기계 수리 지원

입력 2023-07-18 16:30  

농식품부, 농기계업체·농협과 침수 농기계 수리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농기계업체 4곳, 농협중앙회 등과 함께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기계 수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농기계 침수로 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기계업체 대표 콜센터와 지역대리점, 지역농협에 농기계 수리를 신청하면 된다.
대동, 티와이엠, 엘에스엠트론, 아세아텍 등 농기계업체는 55개 반을 구성해 지역 순회 수리를 진행하고, 농협은 전국 585개 농기계수리센터, 1천여명의 인력을 활용해 농기계 수리를 지원한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침수된 농기계는 시동을 걸지 말고 가까운 대리점이나 지역농업에 수리 신고를 해달라"고 농업인들에게 요청했다.
이어 "농업인, 지방자치단체 등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종합적인 농업인 재해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