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L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수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HL홀딩스[060980], HL만도[204320], HL클레무브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탁금은 주거시설 지원, 도로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L그룹은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금 30만달러를 전달했고,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원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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