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세라젬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을 위해 무상 애프터서비스(A/S)와 제품 교환 등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상 서비스 대상 제품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된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등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이다.
세라젬 고객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며, A/S 기사가 방문해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 시기가 보증·렌탈 기간 이내인 제품 중 침수돼 수리가 불가능한 제품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교환해준다.
세라젬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서비스 대응 체계를 강화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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