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시멘트사, 충북·강원 피해복구에 10억원 기부

입력 2023-07-19 11:13  

7개 시멘트사, 충북·강원 피해복구에 10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시멘트협회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고 이재민의 재기를 돕기 위해 7개 회원사가 10억원을 모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삼표시멘트, 쌍용C&E,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한라시멘트 등이 협회 소속사다.
협회는 충청북도와 강원도에 각 5억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특히 피해가 큰 충북·강원 지역에서 오랜 기간 지역 주민의 배려와 성원에 힘입어 성장한 시멘트업계가 이재민의 희망을 되찾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향토기업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