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달러 반등·위안화 약세에 5.2원 상승

입력 2023-07-19 16:05  

원/달러 환율, 달러 반등·위안화 약세에 5.2원 상승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19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2원 오른 1,265.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6.6원 오른 1,267.0원에 개장한 뒤 1,26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환율은 달러 반등세와 위안화 약세 등에 영향을 받아 상승 압력을 받았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내린 데 따른 되돌림도 일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7.86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0.07원)에서 2.21원 내렸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