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증권[001720]은 황성엽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황 대표는 "마약은 인간의 존엄을 해쳐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가로막는다"며 "신영증권은 우리나라가 마약청정국 지위를 회복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다음 주자로 홍우선 코스콤 사장과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을 추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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