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 침수,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등을 겪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보험 수리 고객의 자기부담금 지원, 수리 기간 렌터카 제공, 1년 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긴급 지원 서비스는 내달 31일까지 전국 77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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