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포스코DX[022100]는 장애인식 개선과 환경을 주제로 유튜브 공모전 '꿈을 그린다'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은 만 14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다음 달 25일까지 접수하고, 시상식은 11월에 열린다.
이를 위해 포스코DX는 4월부터 영상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 성남, 경북 포항, 전남 광양, 서울, 광주 지역 복지관, 특수학교와 관련 대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프로젝트에는 포스코플로우, 포스코휴먼스, 포스웰 등 포스코그룹 계열사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려해상국립공원도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DX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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