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GM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올해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국산자동차판매점' 부문과 '애프터서비스'(A/S)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국산자동차판매점은 11년 연속, A/S 부문은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올해 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는 총 36개 산업군의 145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앞서 한국GM은 지난 5월 KSQI '콜센터' 부문에서도 20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GM은 지난 17일 부평 본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과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최고고객책임자(CC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렘펠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과의 최접점인 판매점, 서비스 네트워크 파트너들의 노력과 우수성을 향한 우리 노력에 대한 증거"라며 "앞으로도 GM은 고객들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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