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은 중복을 맞아 21∼22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닭고기와 삼계탕 '반값 특별할인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중복을 맞아 증가한 보양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농협은 행사에서 목우촌 삼계탕, 닭고기 등 12품목을 50% 할인해 판매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복날을 맞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닭고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산물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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