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SK케미칼[285130] 주가가 21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의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SK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2.65% 오른 7만9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케미칼은 전날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시다프비아'의 위탁생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은 2029년 12월 31일까지 시다프비아를 위탁생산해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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