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효재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21일 서울 양천구 SBS[034120] 목동 사옥을 찾아 장마철 집중호우 관련 재난방송 대응상황과 제작현장을 점검했다.
김 직무대행은 현장에서 "재난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전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재난 유형별 국민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방송하여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 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통위도 집중 호우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방송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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