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애경산업은 21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치과 진료 지원 사업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협약에 따라 3년간 치과 진료비 총 1천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서울 소재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구강검진, 충치 치료 등에 사용된다.
애경산업은 아동들의 구강 질환 예방을 위해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의 치약, 칫솔 등 5천만원 상당의 덴탈케어 제품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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