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헤이룽장서 농업용 항공기가 추락해 2명이 숨졌다고 중국 중앙TV(CCTV)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헤이룽장성 허강시 한 농장에서 항공작업을 하던 농업용 비행기가 추락해 기장과 부기장이 숨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CCTV는 헤이룽장에서는 최근 항공기를 이용해 농약과 비료를 살포하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설명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