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상은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등과 함께 김치 요리대회 '종가 김치 블라스트'를 프랑스와 영국에서 각각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랑스 대회에는 382명 중 12명이 결선에 진출했고, '백김치와 배'를 선보인 루카스 르노 셰프가 우승을 차지했다.
영국 대회에서는 267명 중 10명이 결선에 올랐으며, 우승자는 판 히에우씨였다.
대상은 오는 9월 프랑스와 영국에서 요리대회 부대행사로 김장 버무림 행사, 먹거리 박람회 등을 한다. 10월에는 미국에서 김치 요리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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