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부산시의 대표 소통 캐릭터 부산 갈매기 '부기'를 디자인으로 적용한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부기 케이크를 선보였다.
케이크는 초콜릿 시트에 쿠키와 초콜릿 크림을 넣어 제작했다.
부산시의 시화인 동백꽃 모양의 초콜릿 장식으로 의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는 부기 케이크 판매 수익 일부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부산시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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