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다음 달 16∼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디스플레이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채용 박람회에는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 총 17개사가 약 50개 부스를 꾸린다.
동진쎄미켐(소재·부품), AP시스템(장비), 필옵틱스(장비·설비), 미래컴퍼니(장비), 성도이엔지(설비) 등 우수 협력사 15개사도 참가해 1대 1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 취업토크콘서트, 전시투어, 확장현실(XR) 교육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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