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종자원은 올해 상반기 식물 신품종 246개에 대해 품종보호 출원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246개 품종 중 126개가 화훼류이고 식량작물이 42개, 채소류가 41개 등이다.
품종보호제도는 육성자의 권리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해주는 제도로, 특허제도처럼 신품종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장한다.
이로써 1998년 품종보호제도 시행 이후 출원 건수는 1만2천914개로 늘었다.
등록된 품종 수는 9천597개이며 이중 장미가 1천92품종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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