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서강대학교와 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우리내리사랑신탁서비스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내리사랑신탁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세무 컨설팅을 아우르는 우리은행의 '자산승계신탁' 브랜드다. 재산의 일부 또는 전부를 서강대에 기부할 의사가 있는 고객은 '우리내리사랑신탁서비스'를 통해 신탁원본의 전부 또는 일부의 사후 수익자를 서강대로 정할 수 있으며, 해당 고객은 서강대로부터 기부예정자로 예우받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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