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화는 세계 최대 청소년축제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세계잼버리)를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8월 2일 열리는 개영식에서 조명과 불꽃 기둥 등을 활용한 쇼와 함께 희망과 미래를 표현하는 불꽃 쇼를 새만금 밤하늘에 선보인다.
세계잼버리의 성공을 지원하는 동시에 158개국 4만3천여명 참가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려는 취지라고 한화는 설명했다.
한화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인재 육성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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