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엑소(EXO)와 협업해 시즌 한정 메뉴인 '크림소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엑소의 정규 7집 발매를 기념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타이틀곡인 'Cream Soda'(크림소다)를 콘셉트로 한 음료 메뉴를 기획했다.
빽다방은 "에이드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 크림소다를 제조해,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을 냈고 멤버의 모습이 담긴 전용 컵홀더까지 만들어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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