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여행업계가 항공권 페이백 등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야놀자는 오는 27일까지 '야놀자 페이백퍼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 방콕, 다낭, 후쿠오카 등 매주 엄선된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선착순 5명에게 매일 결제액 100%를 야놀자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야놀자는 오는 6일까지 취향에 맞는 해외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계산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1명을 선정해 200만원 상당의 해외 항공 상품권도 증정한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는 자사에서 구매한 국제선 항공권과 해외 호텔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 100%를 포인트로 지급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국제선 항공권은 모든 상품에 적용되며 해외호텔은 '최저가보상'이 표시된 상품이 동일한 조건의 타 사이트에서 더 저렴한 요금으로 판매될 경우 환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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