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와 함께일하는재단은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판매 경로를 지원하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 '오래오래 함께 가게'를 개점했다.
지난달 입점사 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과 소기업 브랜드 총 70곳은 내달 30일까지 생활용품, 수공예 액세서리 등 400여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카카오페이는 팝업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된 금액과 알리페이플러스 제휴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카카오페이 키트를 통해 결제한 금액에 대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이날 현장 방문객에게는 선착순 1천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부채를 증정한다.
또 가게 운영 기간 내내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팝업스토어 스티커 사진 촬영 무료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오래오래함께가게 두 번째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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