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트레저' 팝업 매장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분위기로 꾸민 이번 팝업에서는 앨범과 함께 70여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또 팝업 기간 매일 방문한 고객에게는 트레저 포토 카드 세트 등을 제공하고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멤버들이 사인한 굿즈를 증정한다.
팝업 매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다만, 쾌적한 관람을 위해 현장에 마련된 키오스크에 등록하고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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