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라면세점은 호텔 예약 플랫폼 '호텔스컴바인'과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을 배경으로 자체 캐릭터 신라프렌즈의 '퓨이'와 호텔스컴바인의 캐릭터 '맥스'가 만나 여행 취향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인스타그램으로 선보인다.
또 두 캐릭터를 담은 비치백을 한정판으로 만들어 이벤트 참여 고객과 서울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한다.
호텔스컴바인 웹사이트에서도 투표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비치백과 신라면세점 S리워즈 등을 경품으로 준다.
신라면세점은 앞서 농심[004370]과도 손을 잡았고, 앞으로도 MZ세대 고객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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