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023년 대학생 통상 정책 토론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참가 희망 대학생은 최대 5명까지 한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 주제인 '노동·환경 이슈의 통상 의제화 필요성'에 관한 소논문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국제통상학회 소속 심사위원들의 서면 평가를 통해 본선 토론 참여 16개 팀이 정해진다. 우승팀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대상)과 상금 400만원, 금·은·동상 수상팀(7개 팀)에는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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