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 소모성자재(MRO) 구매·공급 전문 기업으로 포스코의 그룹사인 엔투비가 폐어망 리사이클링(재활용) 소셜벤처 기업인 '넷스파'와 순환자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넷스파는 폐어망에서 재생 나일론과 플라스틱을 추출하고, 엔투비는 이를 활용한 친환경 상품을 개발하고 수요처를 발굴한다. 엔투비는 넷스파의 순환자원 생산을 위해 설비개선 지원금 1억5천만원을 지급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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