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게임즈[225570]는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6월 진행된 중국 시범 테스트 당시 주요 앱 마켓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고, 사전 예약자 수는 425만 명을 기록했다.
'블루 아카이브'의 현지 서비스를 맡은 상하이 로밍스타는 '블루 아카이브'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오프라인 2차 창작 페스티벌 '빌리빌리 월드'에 '블루 아카이브'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넥슨게임즈 MX스튜디오에서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하는 김용하 총괄 PD는 "이용자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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