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SP)의 본사 기준 7월 항공권 발권액이 1천33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약 10% 증가한 수치로, 3개월 연속 1천억원을 돌파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항공사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회원 업체의 항공권 발권액을 표준화해 BSP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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