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7일 자사가 주최·주관한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 물류 서비스 지원 사업을 연말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코트라가 주최·주관한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은 국제 특송 업체인 DHL과 페덱스(FedEx)의 특송 서비스를 40∼63%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코트라는 전시회 참여 기업들이 실질적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차원에서 물류 서비스 지원을 한다고 설명했다.
희망 기업은 코트라 홈페이지(무역투자24)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별도의 인터넷 링크를 받아 특송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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