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인기 1인칭 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 국제대회인 'CFS 서머 챔피언십 2023'을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퍼블리셔 'VTC 온라인'과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CFS 서머 챔피언십 2023'에는 올해 상반기 베트남, 중국, EUMENA(유럽·중동·북아프리카), 필리핀, 브라질 등 5개 권역별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8개팀이 참가한다.
상금 규모는 총 30만 달러(약 3억9천만원)로, 영어를 비롯해 베트남어·중국어로도 중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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