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정보기술(IT) 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042510]는 저축은행중앙회로부터 모바일 신분증 검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시스템은 저축은행의 대면(창구)·비대면(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명 확인 절차에 모바일 신분증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지난해 7월 도입됐으며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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