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유료 멤버십 '트레비클럽'을 재단장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기존 통합형과 다이닝의 2종 구성에서 클래식1.0, 다이닝1.0, 프리미엄1.0의 3종으로 재편된다.
클래식1.0은 객실과 다이닝 혜택이 혼합됐다. 객실이용권 1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6매, 발렛 파킹 이용권 2매, 와인교환권 1매 쿠폰이 지급된다.
다이닝1.0은 늘어난 호텔 레스토랑 수요를 겨냥해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7매, 뷔페 1인 식사권 2매, 발렛 파킹 이용권 2매, 와인교환권 1매 쿠폰을 제공한다.
고급형인 프리미엄1.0은 프리미엄 객실이용권 3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7매, 뷔페 1인 식사권 2매, 프리미엄 와인교환권 1매, 주류반입 무료이용권 2매, 발렛 파킹 이용권 10매의 쿠폰이 지급된다.
아울러 유형에 상관없이 객실 할인, 레스토랑 식사 할인, 베이커리 할인 등의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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