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하나투어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가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시작한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으로,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열을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은 송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간편복을 착용하고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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