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쿠팡은 올해 2분기 매출이 58억3천788만달러(약 7조6천749억원·환율 1천314.68원 기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억4천764만달러(약 1천940억원)로 지난해 3분기부터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도 사상 최대치다. 순이익도 1억4천519만달러(약 1천908억원)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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