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축구선수 황희찬을 '아우디 Q4-e트론'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아우디의 진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 선수의 비전과 열정, 리더십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이자 울버햄프턴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 중이다.
황희찬에게 제공되는 아우디 Q4 e-트론은 아우디가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콤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로, 출시 2개월 만에 전량 판매됐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 20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첨단 안전 기술과 늘어난 주행거리 등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차량으로, 이달 중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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