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 비영리재단인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여름철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혹서기 COOL SUMMER(쿨 서머) 이벤트'를 9월 27일까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52개 중소 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개별 현장의 다양한 상황 요인을 고려한 60여종의 맞춤형 가상현실(VR) 안전보건 교육을 제공한다. 재단은 현대차그룹 6개 계열사가 출연금과 운영비를 지원해 설립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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