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벤처·창업기업 8곳을 '예비 오션스타 기업'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삼인엠티에스, 스타스테크, 코엘트, 오즈온바이오, 프록시헬스케어, 에스비비, 해양드론기술, 늘푸른바다 등이다.
해수부는 앞으로 기업 홍보영상 제작, 사업화, 해양수산 연구개발(R&D), 투자유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우수한 기술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해양수산 유망기업이 매출액 1천억원의 오션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예비 오션스타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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