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신한은행은 잼버리 참가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페인 잼버리 참가자 43명과 싱가포르 잼버리 참가자 2명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 연수원에 입소했다.
신한은행은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신입직원들과의 만남·체육활동, 전통 놀이 체험, 신한 에스버드 프로농구단 농구 교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K분식 페스타' 행사도 준비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퇴소하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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