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네이버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맞아 대한민국을 찾은 잼버리 대원[007680] 200여명이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1784를 찾은 잼버리 대원들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루키', 양팔 로봇 '엠비덱스',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로보포트',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얼굴인식 기술 '페이스 사인', 실제 세상을 디지털 환경에 3차원으로 구현한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버 측은 "잼버리 대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잼버리 종료 시점까지 회사가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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