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7일부터 4박 5일간 경기 양평에서 초중등 교사 55명과 함께 창의예술교육 교사 연수 '온드림 아츠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드림 아츠클래스는 일반 교과 수업에 연극, 음악, 드라마 등 예술 분야 기법과 도구를 접목하는 교수법 프로그램이다. 교사들은 무용과 음악으로 분수를 설명하고 연극과 드라마로 과학 원리를 표현하는 등 기법을 실습했다. 2017년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영국 창의예술교육 소셜벤처 아티즈(ARTIS), 국내 비영리 교육 사단법인 점프와 파트너십을 맺어 진행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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