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홈플러스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정착을 위한 홍보·교육 활동을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을 평가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탁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전국 130개 매장 내 먹거리의 위생 안전을 위해 입점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취득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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