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패류위생실험실, 미국FDA 점검서 '적합' 판정

입력 2023-08-11 15:28  

수과원 패류위생실험실, 미국FDA 점검서 '적합' 판정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과학원은 본원의 패류위생실험실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실시한 점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FDA는 1972년 체결된 '한미 패류 위생협정'과 '대미(對美) 수출패류의 위생관리에 관한 양해각서'에 따라 정기적으로 대미 수출 패류의 위생관리에 관계된 실험실을 직접 방문해 미국 기준에 부합하는지 평가한다.
미국 FDA 실험실 점검단은 수과원 패류위생실험실이 미국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시설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로 국내에서 생산된 굴 등 패류 가공품은 미국에 계속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굴 수출액 7천960만달러 중 대미 수출액은 2천687만달러로 33.8%를 차지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